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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퀀트

고배당에 다시 관심을 가져본다면

research 2019.10.07 08:14:39 조회수 117


- 가을은 배당의 계절이라는 이유 이외에도
전통적으로 연말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 3가지 이유를 들어 배당의 매력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음. 먼저 2018년 이후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코스피 200 배당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음. 즉, 채권금리 < 배당 수익률의 국면인 셈. 두 번째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환경이기에 비교적 가시성이 높은 배당은 불확실성이 덜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음. 세 번째로, ROE가 구조적으로 낮아져 있는 환경에서 고배당 종목은 ROE 방어에 유리한 점이 있음.

- 배당지수의 업종 구성과 시사점
KOSPI 고배당 5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에 대한 업종 비중을 살펴보았음. 먼저 고배당 50 지수의 경우, 금융이 30%, 자동차가 20%를 차지. 그 다음으로는 화학 등이 업종을 구성하고 있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은, 지나치게 업종이 편향되어 있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이다.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로 평가받는 기관의 특성 상, 배당주가 특정 섹터에 쏠려있다는 점은 분명 부담되는 요인. 다만 삼성전자의 배당 수익률이 최근 들어 높아져 있는 상태라, 삼성전자의 비중을 벤치마크 지수에서의 구성 비중만큼 높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한 상태. 이에 벤치마크 지수에서의 업종 배분을 뽑아보고, 업종별 종목을 배당수익률에 가중하여 구성하는 업종 중립화 전략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 CB 같은 고배당주에도 관심을
이 외에도, 단순 고배당이 아니라 주가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삼성전자와 POSCO, 롯데케미칼과 같은 종목들이 이에 해당. 고배당과 Cyclical이라는 특성의 조합은, 해당 주식들을 배당수익률 뿐만 아니라 사이클 도래시 상승률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 CB같은 주식으로 만들었기 때문. 

* 컴플라이언스 검 필